
내가 캠핑을 하는 이유, 자연 속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
그렇게 시작되었다.
30대 중반이 된 나는 사실 본격적으로 캠핑을 하게 된 건 5년 밖에 안되었는데 코로나19가 한참일 때 피크닉으로 종종 챙겨가던 원터치 텐트를 들고 당일치기 캠핑을 갔다가 뜻밖의 아름다운 자연의 웅장함을 보고 시작하게 되었답니다.

캠핑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
캠핑을 하는 이유 사실 그 이유에 대한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.
각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기 때문일 수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유독 다른 사람들에 비해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이 낭만을 챙겨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- 자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때 그 여유
- 잔잔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 때 도파민
- 나만의 아지트가 만들어지는 짜릿함
이런저런 이유가 있지만 저에게는 정말 자연에서 주는 그 순간이 너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.

친구들과의 낭만도 정말 좋습니다.
사실 혼자서 캠핑을 가게되면 A부터 Z까지 제가 모든 것을 해야해서 캠핑은 처음부터 끝까지 설치하고 만들고 다시 정리해야해서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요.
저 같이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게 바로 낭만이여서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..!

그리고 가성비가 너무 좋습니다.
여행 한번 가면 1~20만원은 그냥 쓰는데 한번 장비를 구매하고 이후에 여행을 다닐 때 몸이 좀 고생할 뿐이지 비교적으로 비용은 5~10만원 사이로 절반 정도의 금액으로도 캠핑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.
우리 와이프는 캠핑을 하는 이유에 공감을 못했어요.

이런 감성을 사실 와이프는 그렇게 반기지는 않았던 게 장비 하나에 진심인 제가 열심히 닦고 관리하는 것을 보는 것부터 준비해서 설치까지 하는 것을 보면서 왜 사서 고생을 하는건지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다고 하더라구요.
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또 언제가냐고 물어보고 있습니다.

한번은 그런적이 있었어요.
책 읽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와이프랑 둘이서 캠핑을 갔는데 열심히 텐트 펼치고 세팅을 끝낸 후에 와이프 혼자만의 시간을 좀 두었더니 의자에 앉아서 책을 아주 열심히 읽고 있더라구요?
그러면서 와 캠핑이 이런 느낌을 주는구나? 라고 나중에 말하더라구요!

이후엔 여러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가서 수다도 떨고 오히려 어디 돌아다니는 여행 보다 이런데서 만나니까 더 재밌는 이야기 진지한 이야기 그런저런 대화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네요~
사실 캠핑을 하는 이유 중엔 자연적인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있지만 의외로 이런 자리에 앉아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멍때리며 시간 보내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!
물론 캠핑을 하면 자연과 친구가 돈독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재밌는 것이 많습니다.




캠핑을 하게 되면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.
일단 맛있는 것을 마음껏 도전하고 먹을 수 있는데 단순히 여행가서 먹는 음식이 아니라 캠핑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음식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.
요즘엔 캠핑 전용 밀키트도 정말 많이 나오고 있어서 아주 편리하지만 굉장히 가성비 좋은 음식들을 즐길 수 있지요.
어두워진 밤 장작으로 캠핑의 끝 감성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.
불멍이라고 아시죠? 무엇보다 그냥 불을 멍하게 보고 있으면 여러 고민거리나 생각이 많이 정리가 되어지고 힐링도 많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~
그래서 무더운 여름에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!




캠핑을 하러가면 대부분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수 많은 캠핑을 하면서 주변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를 많이 만나볼 수 있어 그런 점 역시도 잊지 못할 추억이 많은 것 같습니다.
그 수 많은 캠핑을 하는 이유 중에서도 어두워진 밤에 바라본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!

캠핑을 하는 이유는 진짜 다양각색하지만 대부분의 캠퍼분들이 자연 속 그 기억을 잊지 못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좋습니다.
요즘은 매달 두번 정도는 꾸준하게 캠핑을 다니고 있는데 캠핑이라는 것도 공부를 좀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열심히 알아가며 즐기고 있습니다!
여러분은 캠핑을 해보셨나요? 혹은 기억에 남는 캠핑이 있으실까요?!
저는 내일 또 열심히 이야기 하러 올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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